1891

180529 본문

1891

180529

금준준 2018. 5. 29. 10:30

명언









나는 대다수의 명언에 공감하지 못한다

부정적인 인간도 아닌데 그렇다

저번에 농구하다가 일이있어서 사정상 친구에게 농구공을 맡겼었는데

농구공이 사라졌다고한다

농구공 이즈 곤

아무튼 그래서 친구가 새로 사준댔다

밖에서 하던거라서 쓰다버리려고 싼거를 샀었는데

친구도 싼거샀다고함

다행이다

언제올까..?

집근처에 농구장을 알아봐야겠다

초등학교에서 하고싶은데

혹시나 엄한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이다

검색하면 나오긴하는건가

있긴있는데 막써도 되는건가?

한강근처로 가서 하고싶긴한데 먼저 몸을 좀 풀어야할것같다

본가쪽에서는 저녁에 근처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서울에서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서울사람들은 다 피트니스센터다니는거 아닌가

아무튼

다이어트때문에 저녁을 거의 안먹는데 그러다보니 아침에 미칠것같다

원래 아침을 안먹거나 간단히 먹어서 따지고 보면 하루에 1~1.5끼 먹는 꼴

점심에 엄청 먹으니까 평균 1.7끼 정도라고 해야겠다

아침에 엄청 배고프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컵라면 먹고나옴

진짜 원래 밥먹느니 자는 타입인데

오늘은 한 5분일찍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물부터끓였다

그런데 괜히 먹었나

속이 쓰리다

아침부터 너무 매운걸먹었나보다

그러면 점심에는 안매운걸먹어야지!

뭐먹지,,,

오늘 미세먼지만 없으면 밖에서 산책을 해야겠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없다한들 매연을 마시는 기분이라서 별로다

과연 초등학교에서 농구하는 사람 vs 초등학교에서 조깅하는사람 중에 누가 더 덜 위협적일까?

걱정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있다

아 그러면 근처에 남자중학교를 찾아봐야겠다

왜 남자중학교는 ㅇㅇ남중 이러지 않는걸까?

한번에 알아보기 힘들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ㅇㅇ남중 ㅇㅇ여중 ㅇㅇ공학 이런식으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나온 중 고등학교도 남중남고였는데 그냥 ㅇㅇ중 ㅇㅇ고였다

그때는 그게 이상하다는 것을 못느꼈는데 지금보니까 남중 남고 붙이는게 훨씬 낫다

고쳤으면 좋겠네

'18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531  (0) 2018.05.31
180530  (0) 2018.05.30
180528  (0) 2018.05.28
180525  (0) 2018.05.25
180524  (0)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