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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오니 일하기가 더 싫어진다나만 그런지 다들그런지 모르겠지만나는 일을 쉬엄쉬엄하기보다 집중하는 시간에 집중을 하고 노는편이다하지만 오늘은 정말 조금 집중했다그리고 집중하기 싫다좀 자고 오면 편할 것 같은데오늘의 깊은수면 46분..안잤다고 해도 무방하다진짜..형이 엄청 잘자는데 본가 갔을때 형한테 해보라고 해서 해보니까형은 진짜 깊은 수면 시간이 길었다나는 그냥 당연히 8시간 자면 1시간 깊은 수면 7시간 얕은 수면이군.. 했는데형이 한거보니까 깊은수면시간이 거의 3시간이었다..내가 많이 잔다고 뭐라하면 안된다 진짜나는 많이 자도 깊게 못자..
월급 돈이 들어오면 딱 2일만 괜찮고 다시 힘들어진다이번달이 특히 그렇다왜 돈나갈곳이 많은지그리고 일도없다이러다 망하는 것은 아닐까?난 유능하니까 안자르면 좋겠다는 생각과잘리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공존한다실업급여 받는거 얼마 안되나하긴 이런 쥐꼬리에서 어떻게 큰돈이 나올 수 있겠느냐만..이북리더기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아이패드도 가지고 싶다아이패드도 없는 인생이라니..아이패드만 지속적으로 패드를 내는 것 같다상성이나 엘지는 안내나아까는 구름의 움직임을 보았다시간이 지나는 것이 보인다어쩌면 저게 눈으로 보는 시간인지도 모른다흘러가지 않는 듯 흘러가는나는 토마토를 좋아한다의외긴하지만아 그리고 익힌 과일을 정말 싫어한다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긴하지만하와이안피자같은거 정말 싫다파인애플..
옥자 옥자보면서 육포먹은건 정말 쓰레기 같다뭐 스릴러나 좀비영화보면서 먹는건 괜찮은데저건 진짜 더 나쁘다그런데 아무생각없이 먹었다고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내가 어쩔수없는 회색분자라는 게육포도 먹었지만 육회도 먹을거기 때문에아 고기 왜 맛있냐어제는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있는데 무시하고 있다회사다닐수록 느는 스킬은 이런 것들이다무시하고 네네하고진짜 이런성격아닌데 회사가 사람을 망쳐놓는다는게 정말인 것 같다군대에서는 말뚝박으라는 소리들으면서 사회생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그게 지금 몇 년 전이며, 거기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인물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블로그에서 군대얘기하지말자아 근데 솔직히 이건 한 것도 아닌데 하지말자진짜 오늘 이후로 군대얘기하면 진짜 가만안둔다사회라는 것은.. 후임이 있는..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손재주 나는 남자치고는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요리도 곧잘하는 편이고학교다닐때 조소같은 것도 잘했다고 생각한다그러니까 오늘 육회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있겠지아니다 그냥 안만들고 있는거나 먹어야겠다갑자기 만들기 싫어졌다싫은건 아니고 걍 다른거 먹어야겠다그래 육회는 다음에 먹어야지아니 그냥 만들어먹을까?오늘 뭔가 만들고 싶기도 하고실은 집에 육포가 있다고기 엄청먹네(순화)육포랑 맥주랑 먹을까육회해서 소주랑 먹을까고민된다둘 다 맛있으니까오늘은 귀찮으니까 그냥 육포를 먹고육회는 다음에 주말에 먹어야겠다정했다 이제 확실함
일하는 척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우선 메모장을 켭니다. 아니면 한글을 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한글에 작성할 때는 이전에 작성하던 문서에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점은 일하는 듯한 사이트를 켜놓는 것입니다. 피디에프나 다른 한글이나 엑셀 자료를 켜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할 일은 블록지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괜히 해주면 됩니다. 예시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기밀이라 안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엑셀 자료를 켜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할 일은 블록지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괜히 해주면 됩니다. 예시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기밀이라 안됩니다. 이렇게 괜히 복사와 붙여넣기를 해줍니다. 그러면 뭔가 일하는 것 같고 괜히 오타난 척 하면서 화살표키를 다다다 눌러주..
너무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데기억나는 꿈도 적을 뿐더라차마 블로그에 공개로 올리지 못할 꿈들이라서내 메모장에 고이 간직되어있다어제꿈은 일하는 꿈이었다그래서 지금 일하기 싫다상황상 퇴근하기 1~2시간전이었는데그냥 하던일을 마저하고있었다그리고 6시가 되자마자 튀어나갔는데나오니까 오늘 메일을 확인 안했다는 생각이 들었다확인할 자료가 있는 상태였는데(현실)그거 확인안하고 나왔는데 하필 금요일이라서내일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우선은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주말에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주말까지 일해야하는 것이 끔찍했지만.. 아무튼 일어나서 느낀 현실은1. 꿈에선 금요일 이었는데 월요일임2. 이미 퇴근했는데 출근해야함3. 메일 아직도 안옴 그래서 일하기 싫다요즘 진짜 권태기인듯나는 그래도 버티는 것은 잘해서 다행이다.
넷플릭스에 있어서 본건데딱 12년전에 개봉했다060727개봉일 기념으로 새로 들어온 것일지도 모르겠다얼마전에 설국열차를 보고 괴물을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정말 좋은 작품이다.내가 학창시절 영화관에서 본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인데그 당시에도 정말 신선했다한여름에 어울리는 영화영화를 볼 당시에는 몰랐지만반미적인 성향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그리고 어릴때랑 다른 것은괴물이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은 볼만했다성장이다그 당시에 스타할때 케리건 무서워서 저그못하고맨날 테란했다지금 생각하니까 나름 고딩인데;;고딩맞나? 아무튼 중3 이상이었는데그렇게 겁쟁이였다니지금도 충분히 겁쟁인데도 성장한게 느껴진다아 그리고 지금보니까다들 어리다아버지가 59현서아빠가 36박해일 29배두나님 25진짜 10년 사이에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