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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9/20 (1)
1891
180920
달달한 커피 단 커피가 먹고싶다믹스커피말고그 동남아쪽에 연유커피같은게 먹고싶다퇴근길에 빽다방에서 수정과를 사먹을 것이다나는 수정과를 좋아한다또 아저씨입맛이라고 하겠네..어릴 때 살던 곳이 엄청 시골이라서동네에 누가 결혼하거나 무슨 큰 행사가 있으면 잔치를 했다마을회관쪽에 천막쳐서 하기도했고.. 좀 마당이 큰 집이면 마당에 천막을 치고 거기서 잔치음식을 먹었다돼지를 잡을 때도 많았고 떡도 많이하고..아무튼 그때 살던 집에서 좀 떨어진 다른 집에서 딸이 결혼한다고? 아들이 결혼한다고? 아무튼 결혼한다고 잔치를 했는데그때 그 집에서 주던 수정과를 잊을수가 없다수정과를 줬는데 곶감인지 반건시인지를 넣어서 줬다진짜 구멍가게를 가려고해도 30분은 걸어야하는 시골이었기에그 달달했던 곶감을 잊지를 못한다잔치이다 보니까..
1891
2018. 9. 2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