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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9 (22)
1891
추석 빨리 추석이 오면 좋겠다추석때도 일하진않겠지하지만 10월 초까지 납기해야할 건이 있어서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그냥 추석때 좀 해놓고 10월을 편하게 보낼까 생각 중이다추석연휴가 기니까 하루 쯤 일해도 괜찮겠지아 이렇게 회사의 노예가 되는 걸까노예의 삶은 가혹하다이집트 노예도 술병났을 때는 병가냈다는데나는 왜 술병나도 회사에서 썩어야하는가썩는다를 썪는다 라고 쓰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살짝 소름끼쳤다내 편견일수도 있지만 맞춤법 틀리는 건 남자들이 훨씬! 많은 것 같다말도 안되게 훨씬 많다물론 내가 남중 남고 루트라서 주변에 남자밖에 없어서 더 두드러질 수도 있음띄어쓰기를 잘하고 싶다지금 다 틀린 것 같다맞춤법 틀리는 사람의 심리를 띄어쓰기 틀리는 사람의 심리와 비슷하게 생각해보려고해도 잘 안된다이..
가사I wanna see your animal side Let it all out I wanna see the dirt Under your skin I need your broken promisesI want the guts and glory baby yeah, baby yeah This town is wasted and aloneBut we are alive Here in death valley But don’t take love off the table yet 'Cause tonight it’s just fire alarms and losing you We love a lot So we only lose a little But we are alive, we are alive, we are aliveI..
한 주의 시작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잘 가는지 모르겠다그런데 월급날은 오지않는다옷이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도 들지만편하게 입어도 되는데 너무 편하면 안되는 상황에서 카라티만한게 없는 것 같다그냥 티셔츠는 후줄근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맨날 셔츠 입고 다니기에는 멋부린 것 같고카라티가 제격이다어릴 때는 엄청 아저씨 같다고 생각했는데..진짜 지금 사무실 대충둘러봐도 남자들은 다 카라티다20대부터 50대까지 남자 직장인의 대통합은 카라티..나는 그냥 인터넷에서 색깔별로 잔뜩 사둔 카라티를 입고다니는데(검은색 남색 회색 돌려막기)슬슬 브랜드카라티도 사볼까 생각하고 있다이러다가 등산복을 사고.. 프로필사진에 ㅇㅇ봉 비석이 올라가고 아재가 되겠지..
[ 진짜 바쁘면 블로그에 못 들어온다 ]9월 5일과 6일의 변명이었다오늘은 우선 바쁜 일은 끝났는데 나는 왜 지금 퇴근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가이유는 간단하다눈치가 보여서이다요즘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눈치보임그치만 내알바가 아니니까 30분에는 나가봐야겠다이런 꿀같은 금요일에 집에 못간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나는 특히나 회사에 소속감이 없다알바를 할 때나 군대에 있을 때나 심지어 인턴할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그때도 별로인 사람들은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회사에서는 비슷한 성격이어도 더 싫다나쁘지 않은 회사인데도 이렇게 싫은 것은 아무래도 회사가 나한테 밉보여서 그런 것 같다내가 첫 인상을 결정하는 1달 동안의 회사가 아주 별로였다지금도 그다지 나아지지는 않았지만다들 그러면서 다니겠지만관두면 그만이야 **! 이라는..
바쁨 바쁜데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솔직히 어불성설이지만바쁜것보다는 즐겁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진심으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나한테 뭐라고 하는 상황을 참지 못하겠다나는 아무래도 강약약강인게 확실하다하지만 그쪽도 나를 약하다고 판단해서 쎈척하며 나오는 거니까 동등하다고 생각한다진짜 바쁘면 이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게 되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내 블로그인데 내가 욕을 참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요즘 같이 즐겁다 칭할 수 없는 하루하루에그 주체를 욕한다는 것은 꽤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일이다위에 네 줄을 쓰면서도 욕을 했다(물론 올리는건 순화해서 올릴 것이다)그럼에도 욕을 하지 않는 것은 욕은 상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친구들이랑 말할때 욕을 달고 사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확실히 입으로 뱉어지는 욕과 글로 써지는 욕에는 차이가 있다글로 써지는 욕이 더 거센 느낌이다그 사람이 말하는 어투나 목소리의 크기, 주변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도 있지만뭐라고 해야하나..보통 드라마를 볼 때 정확한 대사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들리는 대로 내가 이해하는 거라면글로써진다는 것은 자막처럼 그저 대사를 읽게 되는 느낌이다솔직히 지금 엄청 별로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