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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9 (22)
1891
책 사용하는 단어가 점점 제한적이게 된다책을 읽어야겠다당연하게도 추리소설을 좋아한다최근에 읽은 책이 없어서 얘기할거리가 없긴한데..좋아했었다여유가 되면 핸드폰을 하기보다는 책을 읽자고 다짐하면서중고서점에서 꽤 괜찮아보이는 책을 샀다(중고서점 책 치고는 약간 비쌌지만 제목이랑 표지랑 책 뒷면의 서평이 마음에 들어서 삼)그런데 별로 재미가 없다보는 눈이 바뀐건지 아니면 핸드폰 속의 자극적인 매체에 너무 노출되어서 상대적으로 단조롭게 느껴지는 건지마음에 들지 않는다그래서 겨우 4700원인데 아깝게 느껴졌다그동안 내가 산 새 책들은 거의 소장용으로 산 것들이다도서관이나 어디서 이미 읽은 책을 다시 읽고싶고, 가지고 싶어서 산 책들이라서이미 내가 재미있어하는, 검증된 책들이라 돈을 내도 아깝지 않았는데중고서점에서..
형 곧 형 생일이다이번에는 무슨 마약베개인가를 사달라고 하던데배송은 잘 갔나모르겠다모든 형제들이 그러하듯이 진짜 많이 싸웠는데(아직도 싸운다)그래도 확실한것은 나이가 드니까 덜 싸운다나이 차가 꽤 나는 편인데도 곧잘 대들었다대든다고 해도될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형은 형이고 아직 화요일이라는 게 슬프다심지어 일도 많아..그냥 포기하고 추석때 일할 생각을 하니까이렇게 블로그도 할 수 있게된다그리고 오늘도 야근할거니까^^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무언가 일을 맡기기에 못마땅하지는 않은가보다일 엄청 시킨다솔직히 대리도 안되는 연찬데.. 직급이라도 대리주면;; 말을 안해물론 직급만 원하는 건 아니다돈을 원한다
추석 추석이 얼마남지않았다신난다일하게생겼지만다 때려치고싶다일 많고 급한데 하기싫다싫다고안한다고관두는 수 뿐이다즐겁지않아책임의 무게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은내 책임에 그 사람의(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책임까지 떠맡아야한다는 것이다엄청 무겁다 정말(순화)때려주고싶다인중을 한대 때리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진짜.. 한대만..제발..한대만..아니다.. 때린다는 것은 폭력적이다폭력은 안된다..그러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면 좋겠다..개인이 무너져내리면 좋겠다가족들은 냅두고..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우선 때리는 것은 안되고..집안이 망하는 것은 안된다(가족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그냥.. 내가 회사를 떠나는게 제일 빠를 것 같다ㅎ
사진없이 올려도 되는걸까?알게 뭐람내가 원래 알고있던 붕붕드링크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가져온 사진은 알고있던것과 다르긴한데..박카스 1병 레모나 2포로 알고있었다다를수도있지뭐아무튼!나는 박카스는 있는데 레모나가 없었으니까당연하게도 발포비타민으로 대신했다맛은..정말.. 별로였다발포비타민 맛이 이상해서 특히나 더 그랬다아무튼 기력을 끌어다 쓰고 싶었는데효과는 미미했다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음잠든시간도1시에 잠들어서 11시에 일어났다지극히 평범했다뭐.. 후기랄게 없네..
잠 또 잠을 못자서 우선 회사에 있는 재료로 붕붕드링크를 만들어봤다나는 이것을 세붕이라고 불러야겠다세미붕붕드링크더 셀 지도 모르겠지만..후기는 나중에 서술하도록하고,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상비하고 있는 박카스와사무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발포비타민을 섞으면 된다맛은 상당히 별로이다효과는 아직 모르겠다여전히 졸린거 같기도하고..(마신지 5분도 안지남)괜히 화장실이 가고싶기도 하다아 진짜 피곤하네오늘은 가뜩이나 늦게잤는데가뜩이나 일찍 일어났다뭐라고 해야하지? 뇌는 깨있는데 눈이 피로를 토하는 것 같다눈 아파(시간의 흐름)내일 체력을 끌어쓰는 거라고 하던데지금 끌려올 체력도 없는 모양이다아직도 졸리네언제 마셨는지는 모르겠다30분쯤 지난듯..(시간의 흐름)지금 2시간쯤 지났는데 아직..
택배 저녁 차려먹는게 귀찮아서 간편 조리 식품을 엄청 많이 시켰는데그게 본가쪽으로 갔다고 한다형만 신났음진짜 딱 게임하면서 먹기 좋은걸로 샀는데형만 신났음내껀데 형만 신났다제발 추석때 내려가기 전까지 다 먹지만 않으면 좋겠다아버지도 그런 군것질종류를 좋아하셔서 진짜 다 털릴까봐 두렵다내껀데....거진 한달반 저녁 대신으로 산건데...내 부리또인지 김말이인지 어쩌고...
가사Your love is blue smokeFilling up my lungs I never intended to stay this long You had me losing time, Forgetting my mind I couldn't define the look in your eye Burning up my throat But I hold it in Then pour it out Like a melting cloud Slipping through my hands Consuming everything Your love is Blue smoke. Blue I always imagined love like milk Smooth and cool, something soothing This wasn’t wh..
여유 여유가 생기면 쉬고 싶어지는게 당연한 심리지만솔직히 여유가 있다고 할 수 도 없는 상황이지만 쉬고싶다시험과목이 8개고 시험이 다음주인데시험과목 중 겨우 1개를 끝냈다고 다 끝난 것 마냥 쉬고있는 꼴이다하지만 1개를 끝내는 것도 꽤나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으니까일종의 보상심리로 쉬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그래서 나의 적절한 보상은 티스토리이다마음같아서는 그냥 자고싶다나는 피곤해야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못 자는 것 같다요 며칠은 정말 늦게잤다피로가 누적될 것이다주말엔 진짜 잠만자야지하지만 밤에 잠이 안오는 것을 어떻게 할 수도없다12시쯤에 진짜 자려고 다 내려놓고 눈감고 있으면진짜 어느 순간 두통만 엄청 심하고 잠은 안온다그러면 또 일어나서 핸드폰 좀 만지다가20분 짜리 미국 드라마 좀 보다가2시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