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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대하여 수면과 관련하여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 있다나에게 있어 잠에 든다는 것은 아주 피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잠을 자기 위해 눕고, 눈을 감은 뒤에 자려는 노력을 해야 잘 수 있다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드는데보통 돈 모아서 뭐하지? 집 계약끝나면 어디 살지? 하는 생각들을 하다가 뜬금없이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면서 꿈으로 이어진다예를 들자면 집 계약 끝나면 어디살지..2호선라인이 좋겠지..그냥 쭉 여기 살고싶다.. 돈만 많았어도..부자됐으면 좋겠다.. 로또1등.. 나는 연금복권1등이 더 좋은 것 같아.. 당첨되면 일은 취미로 해야지.. 취미로 일이라.. 완전 좋네.. 취미로 일할거면 지금일도 괜찮을 것 같아.. 야근이 많긴하지만.. 본가쪽으로 가고싶기도한데..본가..
스키장 놀러갈생각에 벌써 설렌다진짜 이번주는 이번주말만 보고 참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님근데 지금 약간 피곤한 상태라서 내일 잘 놀 수 있을지 모르겠다예전에는 밤새서 놀지않으면 놀았다는 기분이 안들었는데 요즘은 진짜 몸이 안따라준다마음만은 청춘인데..요 며칠 술안먹고 간정화해놨는데..아 진짜 피곤하다게다가 오늘따라 일거리가 많음현실도피중이다오늘만버티면 내일 놀 수 있으니까..지금 생각난건데 오늘도 약속이있었다갑자기 우울해짐이따가 약국에가서 피로회복제라도 사야겠다뭐 유명한게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남
이어플러그 내 수면에 있어 안대와 이어플러그는 필수템이다항상 쓰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머리맡에 두고자야 마음이 편하다안대는 정말 안하고 자는 날이 드물정도로 많이 쓴다지금 본가에 안대를 두고 온 상태라 요즘은 마스크를 안대 대신 쓰고 잘 정도.이어플러그는 원래부터 필수템은 아니여서 그런지 요즘은 잘 쓰진 않지만 끼고 자면 정말 고요하고 좋다내가 안대파에서 안대+이어플러그파가 된 이유는 본가와 관련이 있다지금 본가가 아니고 전에 살던 본가는 1층이었다게다가 지하주차장 입구 쪽에 내 방이 있었다딴짓 좀 하다가 자려고 맘먹고 누우면 밤 1시쯤이었는데 지하주차장쪽이라그런지 내가 예민해서 그런지지하주차장에 드나드는 차들의 진동까지 느껴졌다그래서 계속 뒤척이다보면 새벽 3~4시가 되고, 그때는 쓰레기차가 온다그러면..
언제부터 이렇게 늦게 잠들게된걸까? 분명 일찍잤었는데 점점 시간이 늦어간다 내일 아침에 고생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지금 당장은 잠이오지않는다 줄간격은 좁은데 문장뒤간격은 넓네 이게 바로 직업병일까? 내가 한글을 만지고 있을줄..20살의 나는 전혀몰랐을 것이다 아 이제야 좀 졸리다 이 글은 약간 문제가 있어보일정도로 횡설수설했네.. 내일 일어나서 생각해봐야겠다
미어캣 구석자리의 회사 막내라는 것 = 미어캣이 되어 간다는 것적은 나이도 아니건만 나는 우리 사무실에서 막내이다(회사전체에서는 아님)그래서 그런지 잡일도 많이 하고 전화받는 것은 필수에(점점 가식적인 목소리가 되어감) 탕비실 정리 같은 소소한 일은 알아서 하는 편이다다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잘해주시기도함아무튼 못 들은 척하면서 다 듣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점점 미어캣이 되어간다원래 다른 사람한테 크게 관심없고 다른 사람 시선도 관심없는 성격이었는데점점 바뀌어 가는 것 같다특히 지금 같이 딴 짓을 하고 있을 때는 모든 신경은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한다(그래서 여기 쓰는 글이 앞뒤가 안 맞는지도 모르겠다)하루에도 몇 번 씩 고개를 쭉 내밀다 보면 별로 친분이 없는 분들과도 눈이 마주치곤하는..
배터리 오늘 충전기를 안들고왔다 안 춥다길래 멋 좀 낸다고 코트를 입고왔는데, 패딩주머니에 있던 충전케이블을 깜빡했다48%의 배터리로 하루를 버텨야한다연락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꺼져도 그만이긴하지만노래를 못 듣는 것이 조금 끔찍하다저번처럼 집에서 충전기를 들고올까 싶다가도양심에도 찔리고 당장 급하지않으니까 그냥 점심시간에 다녀와야겠다충전기를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하니까 핸드폰을 막 쓰게 된다벌써 43%가 되고 말았다약정기간이 끝나가는 낡아버린 핸드폰은 왜이렇게 빨리 소모되는 것일까아니면 게임을 켜둬서 빨리 닳는 것일까 나는 핸드폰에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무조건 아이폰을 고른다거나 갤럭시만 산다거나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핸드폰 바꿀 때가 되면 이게 좋아보이는데.. 하면서 즉석으로 바꾼다호갱예약이다..
매크로 글을 올릴 때마다 방문자 수가 50씩 오르는 걸 보면 매크로는 50개! 글이 올라오면 매크로가 방문하는 거지..방명록 써주시는 분도 한 분 밖에 없고..(다단계 포함하면 두명..)네이버 블로그보다 방문자수가 많아서 신기했는데 이게 다 매크로라니4차산업과 함께 인간상실의 시대가 온 것이 분명하다개인이라는 것이 없어지는 시대가 올 것이다코딩을 공부해뒀어야 했다그걸로 먹고살아야했는데..
주말에 뭐하지 주말동안 할 일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그렇다고 나가서 활동적인 일을 하기에는 체력낭비이다나는 밖으로 나도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 박혀있는 것도 좋아하기에 밸런스 조절이 필수이다다음주에 스키장가기로 했으니까 이번주에는 그냥 쉴까..목 뒤편도 뭉근하게 부어올랐고 내일 약속도 있으니 다른 활동은 하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정해 놓으면 동시에 드는 생각이 내일 어차피 나갈거 보고 싶던 영화나 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그리고 나서 후회하겠지.. 영화는 그냥 평일에 볼걸.. 하고우선 필수로 해야하는 일을 나열해야겠다 - 육포관리(드라이기로 계속 말려줘야됨)- 토요일 신천에서 약속, 아마 7시 지금 심정으로는 그냥 육포관리나 하면서 집에 있고 싶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