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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일이란 뭘까.. 왜 해야하는걸까...(야근중) 이 직장에 오래 다니지 못할줄알았는데 어쩐일인지 햇수로 3년째 다니는 중이다 잘 살고있지는 않은듯하다 매일 피곤하고 졸리다 번아웃 증상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수도있다는 생각이 든다 업무시작 2분전.. 왜 퇴근을 못하고 있는걸까 란 생각도 들고 그래도 화요일이니까 참자라는 생각도 든다 그나마 재밌는건 직장동료와의 자조적인 대화이다 약간의 불행대결과 사장 뒷담화 정도가 내 인생의 즐거움이 되었다 나이가들면 들수록 까칠해지는것같기도 하다 이렇게 또 한살을 먹었지만 성장한다는 기분 대신 점점 지친다는 기분이 든다 일하기싫다 답은 유투브..
연말 2020년도 거의 막바지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일은 많고 바쁘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는데도 잠이 안와 큰일이다 졸리긴한데 잠이 안오네 해외여행은 둘째치고 영화관이나 노래방 같은 곳도 못가는 것이 아쉽다 마지막으로 간 해외여행이 언제지....? 청도에 갔었다 지금은 중국을 생각하면 욕만나오지만 그때는 재밌었다 며칠 못다녀온게 다 아쉽네
토요일 당연하게도 못자는중이라서 글을 써본다 냐가 몇 번 적었던 꿈일기는 티스토리를 하면서 적은게 아니라 정말 오래전부터 적은 것이다 어제였나 오랜만에 옛날 꿈일기를 봤는데 진짜 상세히 적은 꿈이 아예 기억안나기도 하고 대충적었던 꿈이 불현듯 기억나기도해서 신기했다 요즘은 악몽 비슷하게 많이 꾸는 편이다 약간 끙끙대다가 깨거나 놀라서 갑자기 깨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깨는게 항상 5시6시다보니 다시 잠들게 되고..개운하지못한 늦잠을 자게된다 뭔가 낮잠을 자고싶은데.. 정말 최적의 환경이 아니고서야 잠들수가 없다 티비를 보다가 잠들거나 핸드폰을 하다가 잠드는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잘때 예민해진지도 오래되어서 전에는 어땟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요즘 쓰는 글은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서 쓴 글이 많아서 그..
드라이브 잠이 안오는 김에 쓰고싶었던 글을 써야겠다 차가 생긴지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다 아예 쌩초보는 아니고 가끔 운전을 했었지만 내 차가 생기면서 좀 더 편하게 운전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날씨이다 얼마전에 야근을 마치고 본가를 가는데 본가 쪽은 정말 차도 없고 도로도 한적해서 창문을 열고 노래를 좀 크게 튼 다음 적당한 속도로 달렸다 약간 새벽에 산책을 나가는 기분이었다 학부시절 엠티때 밤새도록 술먹다가 새벽쯤 되면 술대신 얘기 좀 하다가 동이 틀 무렵 밖으로 나갔을때의.. 뭔가 상쾌하고 몽롱한 그런 기분이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딜 가지도 못하니 드라이브같은걸로 대신하는것도 좋은듯하다 나는 졸음운전이랑 거리가 먼 대신(운전을 할때 졸리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
불면증 또 잠을 못잔다 못잘까봐 가벼운 운동도 하고 샤워도 했다 선선한 날씬데 잠이 안온다 이상하게 회사에선 졸렸다 나는 정말 잘 조는편이아닌데 요즘은 유독 졸리다 진짜 바로 잠들거같이 졸림 풀벌레소리가 어떻게 수면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겟다 진짜 시끄럽다 그리고 내가 진짜 예민충인건지 아니면 진짜 집을 개떡같이 지어서 층간소음이 심한건지 모르겟지만 누군가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 욕이 나오지만 참아야지 멍하고 살짝 허기진다 배고픔은 불면증요소중에 하나이다 아니 이거 진짜 코고는소리같은데? 이어플러그 찾아야겠다 이제야 화요일인데 출근해야하는데...이렇게 밤을 허비할순없다
악몽 살육이라는 표현이 걸맞는 곳이었다 사람들이 줄지어서 일렬로 가는데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고개를 돌리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썰렸다 애초에 내가 사람같은건 아니었던거같다 뭔가 엄청 잘썰리는 재질의 생물이었음 나보다 큰 존재가 재미로 우리를 죽이는 거였는데 꽤 잔인했다 그냥 두동강나고 그랬음 결국 정말 많았던 사람들중에 한 스무명정도가 남아서 마지막 문으로 가는데(통과하면 자유) 문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울타리를 쳐놓고 그 울타리쪽에 어린애들을 잔뜩 세워뒀다 그리고 그 애들이 울면서 살려달라고 저마다 소리를 질러댔다 소리를 지를때마다 애들도 썰렸는데 소리를 안지르는 애가 없는거 보면 소리를 안질러도 죽인다고 한거같앗다 남은 사람중에 열댓명이 그걸보고 고개를 돌렸다가 썰렸고 5명만 문을 통과해서 자유를 얻었..
청소 청소를 끝내고 노트북을 켰다 내가 좀 더 젊었거나 이렇게 죽어라 야근을 하지 않았다면 데스크톱을 사서 게임을 했을 것 같다 아무튼 청소얘기.. 나는 깔끔하거나 깨끗하게 사는 편은 아니다 회사 자리도 그렇고 방도 그렇고 심지어 차도 더럽다 그렇다고 모든 청결을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뭔가 물기가 있는 곳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 부엌이랑 화장실은 진짜 열심히 청소함 지금은 나이도 있고 해서 나왔지만 (솔직히 나이는 상관없지만 그냥 혼자 살고 싶어서 나옴) 기숙사에 살 때는 빌라 같은 곳이라서 화장실이 두개였다 노인공경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내가 화장실이 딸린 방을 쓰고 다른 사람 두명이 거실 화장실을 썼는데 거실에서 뭐 하다가 손에 뭐 묻어가지고 거실화장실을 들어갔다가 진짜 깜짝 놀랐다 정말 곰팡..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We couldn't turn around 'Til we were upside down I'll be the bad guy now But no, I ain't too proud I couldn't be there Even when I try You don't believe it We do this every time Seasons change and our love went cold Feed the flame 'cause we can't let go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Run away, run away I dare you to do something I'm waiting on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