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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라면이 먹고싶었다코이라멘메뉴는돈코츠 : 7,000원매운 돈코츠 : 8,000원차슈덮밥 : 7,000원이렇게 3개의 메뉴가 있다나는 매운 돈코츠를 먹었음토핑은 옥수수랑 차슈 2장 반숙란맛있었다내가 무언가를 맛있다고 한게 얼마만인지면은 완전 가는 면이었다매운걸 꼭 먹고싶어서 매운 돈코츠를 시켰는데다음에 간다면 그냥 돈코츠나 차슈도 먹어보고 싶음그리고 뭔가 머리끈 같은게 있었는데 어디에 쓰는가 싶었다기본찬은 단무지랑 김치맛있게 먹는 법이라는 안내판에 생강절임 얘기도 있었는데 생강절임 없었음그리고 마늘을 갈아넣을수있게 준비되어있다깨도 갈아넣을수 있게 되어있고 덮밥을 덥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더운밥이라는 걸까덥덥디라라오늘 점심은 뭐먹지아 코이라멘은 공기밥 무료로 먹을 수 있음맛있게 먹었다뭔가 ..
시간 시간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을 싫어한다그리고 나는 좀 꼰대같다나보다 어린 애들이 장난으로라도 기어오르는걸 싫어함남들이 그러는 것을 보는 것도 싫어하는데 특히 싫어하는 상황은남자동생들이 걔네보다 나이많은 누나들한테 대드는 것이다가만두고 싶지않음봐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주말에는 꽤 더웠다진짜 지치네진짜 몇 년만에 찜질방에 갔다잠깐 눈 붙일 곳이 필요했는데 주말이라 방잡기도 어렵고 근처에 찜질방이 있어서 갔는데정말 내가 잘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사람들이 코고는 소리로 합주를 하더라그리고 밝고 시끄럽고 덥고....정말 누워있기는 오래 누워있었는데 제대로 잔 시간은 1시간~2시간이었다같이 간 친구는 잘자서 뭔가 억울아 모르겠다 오늘 짜증나네이렇게 짜증내다가 진짜 인성이 난리날것같다
가사 [Blackbear:]Every time you cross my mind you get right under my skinAm I crazy out my mind the situation I'm inAnd it gets harder just to breathe feel like the walls are closing inAll I need is some closure Yeah, I can't eat, I can't sleep, I get anxietyWhen you're not here with me, I get anxietyI can't eat, I can't sleep, don't know why you can't seeYou give me, you give me, give me... Give ..
소주 소주가 5000원이라니 믿을수없다2병만먹어도 만원임내가 받아들일수있었던 가격은 3000원까지였음그래 봐줬다 3500원아니 말이 안됨강남은 다 소주가 5000원이다4000원짜리도 없음진짜 말이되냐오늘 미세먼지가 괜찮으면 농구를 할까소주가 엄청 쓰긴하다왜마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가끔은 진짜 땡길때가 있다특히 맛있는 안주먹을때여기에 소주까지 마시면 진짜 짱일것같은데 라는 기분이 들때가 있음삼겹살에 소주가 땡긴다내가 추천하는 소주안주는 요플레이다좀 애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티못내는데가끔 혼자마실때는 꼭 사옴진짜 괜찮다한잔마시고 요플레 한 스푼 떠먹으면 진짜 쓴맛 딱 내려감엄청 단 요플레는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플레인 대용량으로 사는데그러면 진짜 맛있다다음에 한번 엄청 ..
(먹은건 도가니탕이지만..)도가니탕이 그렇게 먹고싶었다도가니가 시려서 그런지 관절마다 쑤셔서 그런지 계속 먹고싶었는데 오늘 먹음!뱅뱅사거리에 있는 설렁탕집이다맛집인지 사람이 많았다 도가니탕 - 18,000원비싸다하지만 요즘 저녁을 잘 안먹으니까 이정도는 먹어줘야한다근데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도가니가 없는 느낌?정확히는 도가니만 있다머릿고기라도 몇점 쓸어주지..김치는 3종류겉절이 섞박지 익은김치익은김치를 좋아하는데 그닥 맛잇진않음섞박지는 맛있었다양파절임이랑 같이 나왔다 고추냉이랑양파절임은 맛있었다 전에 덕이닭갈비에서 먹은거는 양파절임이 아닌듯도가니랑 같이먹으니까 진짜 맛있음국물은 하얀국물로 나는 짠맛을 느끼지 못하니까 소금을 꽤나 많이 탐전체적으로 도가니탕은 음식에 비해 비싼느낌이고(거의 전골값이니,,)나..
농구 어제는 결국 혼자 근처 학교에 가서 농구를 했다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신기했음인구밀도가 높다보니 사람들도 더 많았다결국엔 다 사람사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신경쓰이기도 했음야외코트에서 하니까 손이 엄청 더러워졌는데그게 또 반가웠다핸드폰을 못 만지는 것은 아쉬웠지만아무튼 간만에 그렇게 운동하니까 좋았다너무 오랜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지금 어깨가 뻐근하다친구랑 같이하면 좋을텐데..부를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 하는 것에 익숙해져야겠다믿기 어렵지만 내일부터 6월이다유월을 육월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기힘든사람들의 모임이라도 만들고싶다여름이 진짜 싫다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내가 안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한다운명이라고 해야할까난 여름이 싫은데 내가 싫은 사람들은 여름을 좋아함차라..
출근길 출근길에는 더러운 것들이 많다셀 수 조차 없는 담배꽁초를 볼때면그걸 모조리 버린사람들의 입에 쑤셔넣고 싶어진다저번에는 쥐가 터져죽은것을 보았다같은 쥐인지는 확실하지않지만그 전에 봤던 쥐가 엄청커서서울쥐는 다 큰가?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뒤에 차에 치였는지 터져죽어있었다그것은 누가봐도 쥐였지만 누가보기엔 고양이로도, 개로도 보였을 법 했다납작하게 눌린 그것을 그냥 밟고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서 나는 평소에 느낄 법한 동정이나 연민을 느끼지못하고그냥 무감각하게 지나갔다본가 쪽에서 봤던 쥐는 정말 작은 새앙쥐였기에 시골쥐와 서울쥐 우화에 관한 농담도 생각하면서 말이다그리고 오늘은 비슷하게 눌려죽은 비둘기를 봤다그 비둘기의 잔해는 오히려 쥐보다 덜 징그러웠다비둘기의 깃털과 솜털같은 것들이 나풀거릴뿐이었다그리..
명언 나는 대다수의 명언에 공감하지 못한다부정적인 인간도 아닌데 그렇다저번에 농구하다가 일이있어서 사정상 친구에게 농구공을 맡겼었는데농구공이 사라졌다고한다농구공 이즈 곤아무튼 그래서 친구가 새로 사준댔다밖에서 하던거라서 쓰다버리려고 싼거를 샀었는데친구도 싼거샀다고함다행이다언제올까..?집근처에 농구장을 알아봐야겠다초등학교에서 하고싶은데혹시나 엄한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이다검색하면 나오긴하는건가있긴있는데 막써도 되는건가?한강근처로 가서 하고싶긴한데 먼저 몸을 좀 풀어야할것같다본가쪽에서는 저녁에 근처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서울에서도 그런지는 모르겠다서울사람들은 다 피트니스센터다니는거 아닌가아무튼다이어트때문에 저녁을 거의 안먹는데 그러다보니 아침에 미칠것같다원래 아침을 안먹거나 간단히 먹어서 따지..